-기업 경영자들에게 미래 레저 트랜드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기회 제공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서울CEO요트아카데미 4기 개강식이 열렸다.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한강반포 더 리버마리나에서 한국해양교육원 윤재섭 이사장이 주최하고 산하 서울해양교육원 최영재 원장이 주관했다.

국내 요트문화를 선도하는 서울CEO요트아카데미는 선진국으로 가는 해양레저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개강식은 고문인 강원민방G1 허인구사장의 축사와 정/재/예능계 저명인사들의 축하와 함께 성료하였다.

7월 25일부터 본격 개강돼 오는11월말까지 요트 전반에 대한 교육과 문화체험, 실습, 면허취득, 숙련교육이 진행된다. 신입생으로는 박승현 차기로타리총재, 홍성길 스노젠그룹회장, 김영철 올포유그룹회장, 이홍기 전경련 총원우회장, 김명수 타미우스골프&리조트회장등 중견기업오너들이 대거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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