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노원구청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 알림포스터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따로 놀던 뷰티와 건강이 점차 수렴하는 경향을 보이는 가운데, 서울 노원구가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 노원구는 오는 21일 오후1시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제2회 노원구청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챔피언 등을 지낸 보디빌딩 국가대표 출신 부준혁 노원구 의원의 운영 지휘 아래 진행 되며 유명 피트니스 선수 들이 대거 참가한다.

타시도 지역주민도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미용, 테라피, 코스메틱, 피트니스 기업 등의 협찬 속에 진행된다.

올인원 바디 워시 브랜드 ‘클리프(Cliff)’ 등이 이번 대회 협찬사로 나선다. 회사측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에게 아틱 스피릿/레몬 브리즈/스트롱 어택 제품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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