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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수지구청 북카페 ‘이달의 지역 문인’ 코너 개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 수지구는 24일 청사 1층 로비 북카페 ‘수북수북’에 지역 문인을 소개하는 코너를 개설했다.

지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문인과 대표 도서를 전시해 지역 작가들을 알리고 북카페를 활성화 하려는 것이다. 다음달 19일까지 김안나, 류미월, 박동석 등 3명의 작가를 소개하고 이들의 대표저서 3권을 함께 전시한다. 작가는 한국문인협회 용인지부로부터 추천받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숨은 작가를 발굴해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지구청 1층 로비에 지난 3월 개소한 북카페 ‘수북수북’은 미술‧음악‧여행 관련 희귀 도서 100여권을 비치돼있어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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