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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시티와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한눈에”
표준협회, 11월 19일 바르셀로나 ‘2019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관 연수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5G 상용화 등 ICT 융·복합된 제품과 서비스로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시티가 전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부산, 인천 송도, 세종 등에서 신기술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계속된다.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이와 관련, 오는 11월 16∼23일 6박 8일 일정으로 ‘2019 스마트시티 엑스포 세계회의’<포스터> 참관연수를 실시한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세계회의는 11월 19∼21일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120개국 약 2만2000명이 참가하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2019년 주제인 디지털 전환, 도시환경, 교통수단, 정부정책과 금융, 도시공유에 대한 유럽과 세계 주요 도시의 정책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스마트시티 관련 연구소 및 기업을 방문하는 기회도 있다.

표준협회 관계자는 24일 “스마트시티 산업을 이끌 실무자에게 스마트시티와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10월 18일까지 표준협회 4차혁명 특별연수사무국.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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