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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침체에도 명불허전 역세권 인기…트리플 역세권 ‘구로 오네뜨시티’ 눈길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역세권 오피스텔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황금라인’이라고 불리는 2호선 역세권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호선은 서울의 주요 거점을 지나가는 핵심 교통망으로, 수도권 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다. 더욱이 이 노선을 따라 상권이 잘 형성돼 있어 여러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실제로 당산역과 인접한 ‘당산삼성쉐르빌’은 1년새 전셋값이 크게 뛰었다. KB 리브온 시세를 보면 전용 22㎡의 평균 전세가격이 현재 1억8500만원으로, 1년전 가격인 1억7000만원에 비해 1,500만원 가량 올랐다.

아현역이 인접한 ‘e편한세상 신촌’ 오피스텔은 분양 당시 2억3890만원의 가격으로 공급됐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의 전용 27㎡(9층)은 현재 전세가가 2억 6000만원이다. 전셋값이 분양가를 넘어버린 것.

이외에도 지난 4월 청약 신청을 받은 용두역과 가까운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오피스텔의 경우 평균 40.5대 1, 최고 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단기간에 완판(완전판매)된 바 있다.

이처럼 2호선 역세권 오피스텔이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남해종합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 외 2필지 일대에 짓는 ‘구로 오네뜨시티’가 눈길을 끈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지하철 2호선을 비롯해 1, 7호선 다중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강남권 접근이 용이한 2,7호선 대림역(구로구청)이 가까이 위치하고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향후 ‘구로 오네뜨시티’ 입주민들은 강남권 및 광화문, 종로에 30분대, 여의도에는 20분 내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세대 내부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비용절감과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으로 생활편의시설도 고루 갖춰져 있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구로 아트밸리,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상업∙문화시설과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편의·생활 시설들이 인접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과 구로거리공원이 위치해 있고 안양천과 도림천 등이 가까워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구로 오네뜨시티’는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다. 단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 총 442실(세대)로 구성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가격경쟁력이 높아 투자수요에 인기가 많다. 특히 해당 오피스텔은 5년 전의 분양가로 공급돼 타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안정적인 상품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 1차)에 위치한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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