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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부동산, 확실한 투자처로 수요 몰려…오피스텔 상승 기대

 

'강남 불패'와 '부동산 불패'가 여전히 힘을 발휘하면서 강남권 부동산에 유동자금이 쏠리고 있다.

경기침체로 소비심리는 악화되고 있지만 부동산 매수심리는 오히려 개선 추세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7.9로 전달보다 3.9포인트 떨어지면서 하락 전환됐다. 반면 5월 주택가격전망은 93.0으로 전달보다 6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9·13대책 이후 매달 10포인트 이상 하락했지만 지난 3월(83.0)부터 반등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불패' 심리 외에도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등 다양한 재료들이 강남 등 부동산값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 14일 그랜드오픈한 강남오피스텔 강남루덴스 관계자는 “삼성동 지하공간을 통으로 개발하는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착공이 본격화하면서 주말에만 홍보관에 수많은 방문객이 몰렸고, 문의도 평소보다 몇 배가 됐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15으로 총 195실로 지상 1층과 2층에는 상업시설 23호실이 들어서며 전용면적 26.11㎡~42.99㎡ 8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강남권 1~2인가구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소형 오피스텔에 희소성이 높은 분리형 1.5룸 타입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임차선호도로 공실 위험이 없다.

‘강남루덴스’는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만나는 투자의 골든블록으로, 오피스텔 1.5㎞이내에 초, 중, 고교 등 강남학군과 대학가 및 학원가가 포진하고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약 7만 3천여개의 다국적 기업 및 대기업 그룹타운의 중심으로 삼성타운에 약 2만 5천여명의 관계자와 대규모 오피스 타운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처럼 희소가치를 가진 특화설계 신규오피스텔이 최근 3기 신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로 연내착공이 결정된 GTX- A노선,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GTX C노선 통과 및 내년 초 착공이 유력한 GBC까지 개발호재와 맞물리며 큰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 강남 투자자들은 이미 다수 호실을 발 빠르게 선점하여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지하 1층에는 비즈니스 라운지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과 옥상 루프탑 파티공간 등 최고급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오피스텔은 Urban Studio컨셉의 인테리어와 풀퍼니시드로 50인치 벽걸이 TV, 천정형 에어컨,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빌트인 시스템에 스마트 IoT 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홈네트워크, 무인택배 등 편리한 생활환경과 호텔급 주거서비스를 갖춰 인근 임차인을 확보하기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강남루덴스’ 오피스텔의 시행 및 신탁사는 하나자신신탁사로 안전하며 일광 E&C에서 시공한다. 현재 최초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진행 중이며, 강남지역은 아파트 시장에서 오피스텔로 관심이 높아져 상가 및 특별잔여분도 빠르게 분양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69-23 (삼성역 8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전화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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