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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도심의 반란! 인천 미추홀구 교통호재까지 더하니 미래가치 급증!

정비사업 활성화로 주거환경 개선, GTX-B노선 기대감에 미래가치도 기대돼
주거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절찬리 분양중

주택시장에서 구도심의 반란이 시작됐다. 최근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인데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한 기대효과까지 더해지며 주거선호도가 다시 높아짐에 따라서다.

구도심의 경우 과거 도시의 중심 기능을 담당하던 곳으로 교통, 행정, 교육, 주거, 생활 등 기본인프라는 잘 갖춰져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며 주거 및 일대 시설도 노후화되며 수요자들의 외면을 받기 시작했으나 활발한 정비사업 진행은 일대 주거환경을 개선시킴과 동시에 옛 명성을 되찾게 했다.

그동안 신규 주거 상품의 공급이 드물었던 만큼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이 공급되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를 반기는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 지역 중에서도 최근 수요자들에게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서울로 향하는 교통호재까지 더해진 곳이다. 수도권의 경우 대체로 서울 접근성에 따라 수요자 선호도 및 집값이 크게 갈리는 만큼 추가적인 교통망 개통이 예정된 곳일수록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두루 인기를 끌기 때문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구도심 지역은 과거 그 지역의 핵심기능을 담당했던 곳으로 인프라가 우수해정비사업으로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 당연히 수요가 다시 집중되기 마련”이라며 “다만 구도심 중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곳은 해당지역 수요는 물론이고 광역 수요 확보까지 가능해지며 미래가치가 더욱 높이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최근 원도심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인 인천 구도심에서도 광역교통망 호재까지 갖춘 미추홀구에서 실수요 및 투자수요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가 분양 중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가 자리잡은 미추홀구는 부평구와 함께 구도심 재개발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개발에 따른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게다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이 2020년 착공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되며, GTX-B노선(송도역, 인천시청역) 계획에 따른 가치상승도 기대할만하다.

특히, GTX-B노선은 최근 빠르면 9월안으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예비타당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요구도 거세지고 있어 근시일 내에 통과될 것으로 전망돼 사업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GTX 개통 시 단지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철도 기준 80분대에서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2021년 KTX(송도역)까지 개통이 되면 교통 인프라 확충은 전국 동서남북으로 더욱 확대되어 관심은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 업계 의견이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뛰어난 설계도 눈에 띈다. 원룸부터 중소형 면적형까지 포함해 총 16개 타입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빌트인 가구와 냉장고, 세탁기, 전기 인덕션, 에어컨 등 가전기기들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화재 시 안전을 위해 건물 13층에 대피공간을 마련했고, 주차 공간을 681면 확보해 1실 1주차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대단지에 걸맞게 수영장, 스카이라운지(아파트 전용)는 물론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키즈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된다.
 
한편,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451-6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 지상 32층, 전용면적 25∼84㎡ 총 628실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현재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332-3에서 운영 중이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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