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도 차별성이 우수한 상품이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조기 분양의 성패는 결국 희소가치에 있다는 반증이다.
4, 5월 대기하고 있던 분양 물량이 전국적으로 쏟아지는 가운데 6월 오픈한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가 차별화된 희소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싸이트비젼이 위탁해 ㈜생보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더블유건설(주)이 시공하는 안산중앙역더블하이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40-10번지 일대 중앙역 로데오거리 내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6층~지상 11층, A타입(전용면적 21.20㎡ 120실), B타입(전용면적 27.51㎡ 32실) 오피스텔 152실과 근린생활시설(상가) 30호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1~1.5룸 전타입, 전실 복층형 오피스텔로 이루어져 있다.
전타입 복층형 오피스텔은 안산 중앙역 로데오거리 내에서도 2002년 분양한 중앙하이츠빌 이후 17년만에 처음 공급되는 매우 희소성 있는 상품이다.
오피스텔 주변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일 뿐만 아니라 로데오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관공서, 유관기관, 식당이 밀집한 상업시설, 업무시설, 생활시설 등 안산 황금입지의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급행 기준, 여의도까지 25분대에 진입 가능한 신안산선(안산~여의도) 복선전철 사업도 계획되어 있어 중앙역 환승역 더블역세권 기대는 물론 경기 서남부권 교통의 요지로 미래가치까지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산 최대 번화가라는 입지 못지않게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로데오거리 주변 상인 및 직원의 임대수요층, 송산그린시티, 반월·시화·MTV 국가산업단지, 안산시청, 안산고용센터 등의 업무시설의 수요층,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 서울예술대학교 등 대학생 수요까지 두루 갖췄다.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의 차별화된 점은 전실 복층형 특화설계로 공간의 효율성을 꼽을 수 있다. 약 4m 높이의 층고를 적용하여 쾌적한 공간을 구현했고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100% 자주식 주차방식을 적용해(지하 1층 ~ 지하 6층) 입주민들의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KCC 분할 이중창호 설계를 적용해 조망권은 극대화하면서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 했고 높은 층고를 활용하여 거실, 침실 공간을 분리,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 이 밖에 빌트인 설계와 풍부한 옵션을 도입, 타입별로 맞춤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했다.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고잔로88(중앙동 534-2) 지스타프라자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추후 로데오거리 약 3만2천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지상 1층~지상 3층의 상업시설(상가)도 공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