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금) 주택전시관을 오픈했던 어등산 한양수자인 테라스플러스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 분양관계자에 의하면 오픈 당일부터 주말동안 찾아온 방문객만 약 2만여명에 이른다.

어등산 한양수자인테라스플러스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831-1번지외 일원 위치로 지하1층, 지상4층총32개동에 전용 75㎡, 84㎡총 592세대를 선보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테라스설계의 테라스하우스이면서 도심과 어등산 및 어등산 산책로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설계적인 측면에서 극찬이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1층 세대 테라스는 물론 일부세대에 앞ㆍ뒤 더블테라스를 설계했으며 최상층엔 옥탑 특화설계를 선보였는데 테라스의 공간가치에 많은 호감을 나타냈다.

또한가변형 벽체를 통한 알파룸(84타입 확장형), 팬트리 맞춤형 설계, 기존 아파트보다 높은 약 2.5M의 높은 천정고, 주방벽 및 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적용 등에도 관심을 보였으며 전세대 남서, 남동 등의 남향 위주 배치, 지하 각동 개별 주차공간 마련 등의 아이디어 설계에도 호평을 보냈다. 그밖에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높은 만족도를 표시했다.

생활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줄 다양한 첨단시스템과 웰빙시스템 분야에도 직접 테스트를 해보는 등 관심을 보였고 아파트와 같은 편리함와 보안성을 갖춘 점에 대해 매우 높은 평가를 내렸다.

어등산 한양수자인 테라스플러스 청약일정은 6월 5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금) 1순위, 10일(월)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6월 14일(금) 당첨자발표, 6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지정 계약이다.

주택전시관위치는 광주 서구 내방로417번지이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