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박서준, 3위는 전지현 올라
[헤럴드경제=문호진 기자]미디어데이터 기업 TNMS가 2019년 1/4 분기 TV 광고 시청률 (GRP) 10위 브랜드에 출연한 광고 모델에 대한 시청자 인기를 조사한 결과 1위는 김연아, 2위는 박서준, 3위는 전지현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김연아는 ‘KB손해보험’에 광고 모델로 출연 했으며, 박서준은 ‘KT’, 전지현은 ‘마켓컬리’에 광고 모델로 출연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TV 광고 시청률 (GRP) 10위 브랜드에 출연한 각 모델명들을 가나다순으로 설문조사 대상에게 제시하고 해당 ‘TV 광고모델 중 누구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라는 질문을 진행했는데 전체 응답자중 32.3% 가 김연아로 응답했고 박서준은 13.7%, 전지현은 12.7%가 가장 좋아 하는 광고모델이라고 응답했다.
김연아는 각 응답자 연령대에서 모두 1위를 하여 김연아의 식지 않는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조사는 TNMS 시청률 조사에 참여하는 패널 대상으로 2019년 5월 20일부터 5월 23일까지 4일간 모바일을 통해 설문 조 되었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총 300명이 응답했다.
TNMS는 TV 방송 프로그램 시청률 조사 뿐만 아니라 TV 광고 시청률 조사도 하고 있다.
mhj@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