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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델소녀 이예진, 프랑스 유학중 “나를 찾고 싶어”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아델소녀’ 이예진이 근황을 밝혔다. 이예진은 지난 2015년 유튜브에 올린 아델 커버 영상으로 화제가 돼 ‘아델소녀’라는 별명이 붙었다. 일주일 만에 약 10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일약 스타가 됐다. 이후 미국 유명 토크쇼 ‘엘렌쇼’까지 출연한 바 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이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이 “이예진 씨가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 ‘정오의 희망곡’ 때문에 한국에 오셨냐”고 묻자 이예진은 “예정일보다 일찍 들어왔다”라고 답했다.

이예진은 프랑스행을 택한 이유에 대해 “음악보다는 공부 욕심과 나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컸다. 그래서 공부에 전념했다. 프로젝트 앨범에는 몇번 참여했다.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공부했던 터라 다른 공부를 하고 싶어서 파리로 갔다. 지금은 1학년 학부생인데 종합예술처럼 사진, 그림 등을 다 공부하고 있다”라고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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