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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증권, 골든라이프 시리즈 상품 2500억 판매
시니어 고객 겨냥 16개 상품 출시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KB금융그룹이 지난해 출범한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 ‘KB골든라이프 열두번의 행복’ 기반으로 현재까지 출시한 16개의 시리즈 상품이 2500억원이 판매됐다고 22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열두번의 행복’은 매월 찾아오는 월급날의 행복을 은퇴 후에도 느낄 수 있도록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KB금융은 올해부터 만 60세가 되는 인구가 매년 80만명 이상 늘어난다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특화 브랜드를 구축했다.

KB증권은 관련 상품 기획ㆍ발굴에 역량을 집중, 고객들의 수요가 예상되는 ‘대체자산’과 ‘해외채권형’ 등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인컴(이자/배당 등)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다.

출시 상품은 주로 1∼3개월 단위로 배당을 추구하면서, 짧게는 1∼2년 길게는 3∼5년을 만기로 하는 구조다. 이달 출시한 상품의 경우 만기가 1년인 상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KB증권 류재동 상품기획부장은 “‘열두번의 행복’이라는 KB금융그룹의 슬로건에 맞게 하반기에도 좋은 상품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증식을 돕는 국민투자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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