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21일 첫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배우 채정안, 이시영, 조재윤과 셰프 이연복의 4인4색 취미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MC 정형돈은 “요즘은 학연 지연보다 디맥, 취맥이 트렌드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제작진과의 첫 인터뷰에서 갖고 있는 취미만 20여 개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사실 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취미를 갖게 됐다”며 “복서 역할을 하면서 복싱을 했고 마라톤도 나가게 됐다. 또 액션 장면신 때문에 오토바이 면허도 땄다”고 밝혔다.
국가대표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시영은 “아니다. 이제는 국가대표는 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운동은 그냥 취미로 하고 있는 거다”라고 밝히며 “이왕 하는 취미를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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