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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는 어떤 차?…조현민 사고에 관심 집중
[테슬라 홈페이지]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교통사고를 낸 조현민 전 전무가 탄 차가 테슬라의 모델S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21일 오후 ‘다음’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며 관심을 모았다.

테슬라는 미국 전기차 브랜드다. 조 전 전무가 운행한 모델은 올해 국내 출시된 차로 1억원대 판매되고 있다.

테슬라 모델S는 75D와 100D,P100D 등 3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순서대로 1억 1700만원, 1억 3490만원,고성능 모델인 P100D가격은 1억8940만원부터 시작된다.

테슬라 모델 S는 1회 배터리 충전시 최대 주랭가능거리가 375~475km에 최고속도는 250km/h이다.

한편,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조현민 전 전무는 21일 오전 11시43분 경 서울 대한문 앞에서 앞서가던 흰색 소나타를 들이받았다.

신호등이 황색으로 바뀌는 순간 소나타 차량이 갑작스럽게 정차하면서 뒤에 있던 조씨 차량이 후미를 받았다. 조씨는 조사과정에서 전방주시를 소홀히 한 점을 인정했다. 조 전 전무와 앞 운전자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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