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부터 1년간 품질 개선ㆍ요구사항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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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혼다코리아가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압도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혼다 고객 만족 평가단’을 모집ㆍ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평가단은 고객들이 혼다 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서비스 정책과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모니터링 및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평가 단원 100명은 오는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1년간 서비스 예약부터 차량 출고까지 혼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맡는다. 향후 고객 좌담회에 참석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신차 구매 후 6개월 이상 지난 고객이라면 평가단으로 활동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평가단을 운영해 서비스 정책과 프로세스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점을 도출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선발하는 인원은 총 100명이다. 오는 6월 5일까지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나 가까운 혼다 공식 딜러 전시장, 서비스센터에서 지원할 수 있다. 최종 발표는 6월 21일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선정된 고객들에겐 평가단 전용 기념품과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and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