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KB국민카드가 지난달 22일 선보인 ‘디지털 이지 라이프(Digital Easy Life)’ 광고 캠페인이 방영 19일만에 유투브,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조회수 600만 건(지난 10일 18시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일 평균 3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17년 드라마 ‘도깨비’에서 피치커플로 나온 탤런트 이동욱과 유인나가 출연했던 ‘리브 메이트(Liiv Mate)’ 광고 캠페인이 방영 3주 만에 조회수 500만 돌파보다 빠른 것으로 KB국민카드 광고 캠페인 중 최단기간 조회수 600만을 달성한 것이다.

KB국민카드가 최근 선보인 ‘디지털 이지 라이프’ 광고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디지털로 쉽게 사는 이들의 생활 속 경험과 이야기를 경쾌한 톤으로 담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러운 공감을 얻고자 했다.

복잡한 세상을 디지털로 쉽게 사는 능력자들로 선정된 탤런트 박서준 등 캠페인에 등장하는 모델들의 면면과 화제성도 초기 붐업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본 캠페인의 전신으로 2018년 시작한 ‘디지털 이지(digital Easy)’ 광고의 주인공인 탤런트 박서준을 필두로 트랜디한 감성의 뮤지션이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크러쉬,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주인공 ‘예서’ 역을 맡아 인기몰이에 성공한 배우 김혜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알려진 개그맨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 유튜브 대표 뷰티크리에이터로 활약중인 씬님 등 총 5명의 모델이 등장했다.

KB국민카드는 TV광고를 비롯해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담긴 메이킹영상, 배우들의 NG영상,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해서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13일 “현재 대한민국에서 각 분야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대세로 손꼽히는 모델들의 목소리로 KB국민카드의 디지털 서비스와 비전을 쉽게 전달하며 고객 공감을 이끌어 낸 것이 짧은 기간 SNS 600만 뷰 돌파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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