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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수 회장 신입직원 특강…“농협금융의 주역 돼 달라”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NH농협금융은 김광수 회장이 지난 10일 충북 청주시 농협청주교육원에서 농협은행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입사 연수를 마친 신규직원들의 수료식 일정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 회장은 ‘농협은행 신규직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강연 주제를 잡고 신규직원이 갖춰야할 덕목(열정, 근성, 전문성, 겸손)을 강조했다. 음악과 고전, 미국의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일화 등을 언급하며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으로 사회 전반이 급변하는 시대에 금융권 직원들에게 디지털 역량은 필수적”이라며 “항상 끊임없이 학습하며 열정과 근성을 갖고 업무에 임하여 앞으로 농협 금융의 주역으로 성장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특강을 마친 뒤에는 우수 신입사원을 표창하고, 직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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