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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다 못한 고준희 악플러 고소 조치에 팬들도 지지
[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배우 고준희 측이 악성 루머에 악질적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하자, 팬들도 지지의사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5일 이날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wjdt****) 아무리 댓글이 자유라도 말을 너무 막한다” “(boin****) 선처로 마무리하지 말고 강력한 처벌까지 봤음 좋겠다” “(ych7**** ) 악플러들 도가 지나치다” “(js90**** ) 고소해서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4일 고준희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에 따르면 고준희에 대한 악성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 12명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오킴스 측은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통해 선처 없는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

고준희는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속칭 ‘승리 단톡방 여배우’로 언급되며 악성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고준희는 인스타그램에 “승리, 최종훈과 관련된 여배우가 맞느냐”는 일부 팬들의 질문에 직접 “아니에요”라는 댓글로 의혹을 일축했다.

하지만 이후 악성루머와 악성댓글이 계속되자 그가 KBS 드라마 ‘퍼퓸’에서 하차했고, 직후 10일께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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