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회생생텃밭 개장식이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직원들, 김종훈 농림축식품부 차관보, 임영호 (사)한국화훼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국회헌정기념관 앞에서 열렸다. 120평 남짓한 국회생생텃밭은 ‘소통과 생산의 국회’가 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져 국회의원들과 국회직원들이 해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식물들을 심고, 수확한 작물들은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 이날 정 전 국회의장(왼쪽에서 두번째), 김 차관보(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주요 인사들이 국회텃밭에 모종을 심고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