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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처인구, 개별공시지가 상담센터 운영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 처인구는 다음달 7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확정 등 최근 지역에 각종 개발 이슈가 발생하면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용인시 제공]


센터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처인구청 민원봉사과 지가관리팀에서 운영된다.

센터에는 처인구 담당 감정평가사 6명이 요일별로 돌아가며 나와 직접 민원인을 상대로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효과적인 상담을 받으려면 사전에 각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의 상담일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상담센터를 통해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면 불필요한 의견 제출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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