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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안-김건우 부부 ‘아내의 맛’첫 출격…낮밤 180도 다른 ‘올빼미 신혼라이프’공개
배우 조안이 남편 김건우와 TV조선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해 신혼 4년 차의 올빼미 라이프를 대공개한다. [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TV조선 부부 예능 ‘아내의 맛’은 배우 조안이 IT 계열 CEO 남편 김건우 씨와 23일 방송부터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 부부는 2016년 10월 결혼했으며, 김건우 씨의 방송 출연은 처음이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밤이 시작되면 활발하게 활동하고, 밤이 끝나면 잠드는 ‘올빼미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4년차 신혼 부부인 아내 조안의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로서의 모습과 한 없이 털털한 일상과 엉뚱함 등 다양한 모습을 솔찍하게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아내 덕(?)에 최초 방송출연을 하게 된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밖에서는 IT 계열사의 CEO이자 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 수업을 진행하는 '엄친아'지만 집에서만큼은 조안과 비슷한 취향과 성격이 돋보이는 인간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배우 조안은 2000년 KBS 2TV ‘드라마시티-첫사랑’으로 데뷔한 이래,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각양각색 캐릭터를 열연하는 팔색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28일, 3살 연상 IT 계열 CEO 남편 김건우와 웨딩 마치를 올려 대중의 축복을 받았던 조안은 최근 MBC 드라마 ‘용왕님이 보우하사’에서 애잔한 욕망의 화신으로 분해 극에 박진감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조안-김건우 부부는 장고의 고민을 거친 끝에 ‘아내의 맛’ 합류를 결정, 서로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4년차 신혼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라며 “꽁냥의 절정을 달리는 두 사람이 어떻게 인생을 즐기고 있을지, 솔직해서 더 공감가는 ‘조안 댁’ 이야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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