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김혜윤이 유재석에게 따끔한 조언을 들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EXID 솔지 하니, 세븐틴 승관 민규, 배우 김혜윤,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혜윤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예서!”라고 외치며 반가워했다.

김혜윤은 멤버들이 근황을 묻자 “대학교 졸업하고 백수생활 하고 있다”고 답했다. 차기작 질문에 대해서 김혜윤은 “더 열심히 해야 할 거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유재석은 김혜윤에게 인생 선배로서의 따끔한 충고를 해줬다.

유재석은“요즘 세상이 빨라서 금방 (인기가) 식는다. 나도 ‘SKY캐슬’ 애청자였지만 요즘 드라마, 예능 인기 금방 사라진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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