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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벤츠 ‘2019 뉴욕 국제 오토쇼’ 월드 프리미어 6종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AMG GLC 63 S 4MATIC+.
- 플래그십 SUV ‘더 뉴 GLS’ㆍ쿠페형 SUV ‘더 뉴 GLC 쿠페’

- MBUX 등 첨단기능 탑재…17일 프레스 컨퍼런스 생중계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19 뉴욕 국제 오토쇼(2019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총 6종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

‘더 뉴 GLS(The New GLS)’는 플래그십 SUV 차량인 GLS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이전 세대보다 60㎜ 길어진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승차감과 민첩한 핸들링,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은 기본이다. ‘더 뉴 GLE’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48볼트 시스템 기반의 ‘E-액티브 바디 컨트롤(E-ACTIVE BODY CONTROL)’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AMG GLC 63 S 4MATIC+ 쿠페.


프리미엄 미드 사이즈 쿠페 GLC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더 뉴 GLC 쿠페(The GLC Coupé)’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출구 경고 기능(exit-warning function)과 교통 정체 기능(tail-end-of-traffic-jam function) 등을 추가했다.

여기에 MBUX가 탑재돼 지능적인 차량으로 변모했다. 외관은 압도적인 전면부와 강인한 선ㆍ크롬 디테일로 완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 AMG CLA 35 4MATIC.


제스처 컨트롤과 AMG 기능이 포함된 MBUX가 탑재된 ‘메르세데스-AMG GLC 63 4MATIC+’와 ‘메르세데스-AMG GLC 63 4MAITC+ 쿠페’도 뉴욕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메르세데스-벤츠 AMG A 35 4MATIC 세단.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새로운 엔트리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35 4MATIC’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도 마찬가지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의 ‘2019 뉴욕 국제 오토쇼’ 프레스 컨퍼런스는 17일 부스에서 진행한다. 컨퍼런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미디어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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