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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갤러리] 안경수, 12,13, acrylic on canvas, 200×200cm, 2018
안경수, 12,13, acrylic on canvas, 200×200cm, 2018 [피비갤러리 제공]
서울 종로구 북촌로 피비갤러리는 회화작가 안경수의 개인전 ‘요란한 밤’을 개최한다. 우리가 잘 보지 못하는 것들 혹은 보려고 하지 않는 것들에 주목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도시풍경과 버려진 주거지, 재개발 풍경들을 불러낸다. 무언가 존재했던 흔적만 남아 묘한 긴장관계를 형성한다. 5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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