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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신도시 소형 오피스텔 인기.. 비용 부담 줄이고 생활 편의 높여
남양주 다산역 1분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 부동산 시장 분위기도 여전히 얼어붙어 있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 속에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곳이 바로 ‘소형 오피스텔’이다.

소형 오피스텔은 급증하는 1~2인 가구와 주거비 마련에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는 신혼부부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동일 지역과 면적을 기준으로 오피스텔 분양가는 소형 아파트 전세 가격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다수의 오피스텔은 주변에 다양한 상가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고, 교통망과 입지 조건이 좋은 곳이라면 보다 편리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오피스텔은 ‘주택 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다주택자에 대한 각종 부동산 규제를 피할 수 있고 임대 수익률도 높은 편이어서 임대 사업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충분하다.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분양중인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의 경우,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의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관계자는 “다산휴먼파크는 남양주의 3기 신도시의 직접 수혜지역인 다산신도시에 최초로 선보이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4, 8호선 연장선과 GTX-B노선 등 교통 호재가 있고, 많은 기업과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또 탁월한 입지 조건과 주거 편의성, 편안하고 안락한 복층 분리형 설계가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다산휴먼파크는 남양주시 지금동 660번지에 지하4층~지상10층 규모, 복층 분리형(1.5룸)의 6가지 타입 총 112실로 마련된다. 합리적인 구조와 세련된 감각의 AB/C/D 타입,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공간인 E/F/G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에는 홈네트워크/드럼세탁기/시스템에어컨/인덕션 등 생활 가치를 극대화한 풀빌트인 시스템과 늦은 귀가에도 안심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 생활비와 관리비를 절감해주는 이코노미 관리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다산휴먼파크는 지하철 8호선 다산역(2022년 개통 예정)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다. 8호선 다산역 이용 시 잠실까지 20분 대로 진입할 수 있고, 인근의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30분 대면 이동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초역세권 자리를 차지한 만큼 주변 상업시설, 편의시설이 다양해 주거 편의성이 높다. 다산역의 중앙광장과 연계한 중심상업지구와 위락지역 이용이 수월하며, 이와 더불어 왕숙천을 따라 조성되는 선형공원과 수변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매 제한이 없는 다산휴먼파크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49 동원파크빌딩 9층에 마련돼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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