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여년 간 하이엔드(High End) 주거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해온 인테리어 전문기업이 있다. 바로 ㈜하이라이프(HIGH LIFE, 대표 심상왕)가 그 주인공이다.
1988년 개인기업으로 시작하여 1996년에 법인으로 전환한 ㈜하이라이프는 건축, 실내공간, 스타일링, 수입가구, 아트, FF&E까지 주거공간의 토탈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레베빌, 마크힐스, 이니그마빌, 더 펜트하우스 등 최고급 빌라를 개발하고 디자인한 것뿐 아니라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링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최근 엘루이 호텔 부지에 조성되는 ‘더 펜트하우스’ 사업에 국내 최초로 Preview lounge 개념을 도입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설계했다.
최근에는 고급빌라타운의 메카로 자리잡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서는 하이앤드 고급빌라 ‘브르넨 청담’을 43번째로 선보이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브르넨 청담’은 하이라이프의 디자인 노하우가 두루 녹아 있는 최고급 빌라다. 우리나라 최고급 빌라들이 밀집해 있는 청담동에서도 단연 최고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설계를 적용해 청담을 대표하는 빌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층과 면적, 타입을 다양화한 특화 설계다. 1층 세대는 집안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정원과 이어지는 넓은 테라스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중층 세대는 트렌디한 복층형 타입을 적용해 세대 내부 거주자 간에도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래층은 거실과 주방 등 공용 공간으로 조성하고, 위층은 각 방의 독립공간을 마련해 세대 내부 거주자는 사생활을 지킬 수 있다.
주거 단지 내 최상층 세대는 루프 가든을 누릴 수 있는 트리플 복층형으로 설계됐다. 복층형의 장점인 열린 공간과 독립공간을 극대화해 층별로 세대를 분리해 활용 가능해 1가구 2세대도 무리 없이 거주 가능하다.
여기에 문, 손잡이, 타일 등 내부 곳곳에 사용하는 아이템은 브르넨 청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부합하는 오더메이드(order made) 제품을 사용했으며, 개별 세대에만 사용하는 고급마감재를 사용해 빌라 전체의 품격을 높였다.
하이라이프 심상왕 대표는 “하이라이프는 기존에 일반적이고 대중화되던 럭셔리 고급빌라의 의미를 넘어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새로운 주거 형태 ‘Boutique Abode’를 탄생시켜 생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단순한 집이 아닌 하이엔드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열정과 정성을 끊임없이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