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전국 지역별 투자수익률 살펴보니 … 분당, 서울 도심·강남보다 높아
- 분당 대표하는 랜드마크 복합상가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분양
국토교통부가 조사한 전국 주요지역 투자수익률을 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상권이 서울 명동, 강남대로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매 분기마다 전국 주요지역에 위치한 상업용 부동산의 수익률을 정리해 발표한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눈 여겨봐야 할 정부기관의 공식적인 부동산 투자 관련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분당의 투자수익률은 2.3%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명동의 1.67%, 강남대로의 2.26%보다 높은 것이다. 투자수익률이란 조사기간(분기)동안 해당 상품에 투자된 자본에 대비한 전체 수익에 대한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수익은 임대료 등 건물 운영에 관한 수익과 부동산가격 증감에 대한 수익을 합한 값으로 산출하게 된다.
분당에 상업용 부동산을 투자하면 임대수입이나 부동산 가격 양쪽 측면 모두에서 서울 주요지역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서울 주요 상권보다 높은 투자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당에서 분당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복합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전국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자랑하는 분당 상권에서도 가장 풍부한 고정 수요를 갖추고 있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수내동 인근은 분당을 대표하는 주거단지가 위치했다. 약 14만명의 고정 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인근에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의 업무 단지와 서현동, 수내동, 정자동에 이르는 대규모 업무단지도 가까워 주중 상권도 활성화 되어있다. 여기에 단지 앞으로 탄천과 분당중앙공원이 위치해 여가를 즐기는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주중·주말의 구분 없이 일주일 내내 붐비는 상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수요로 인해 업종 선택의 자유로움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주거단지나 오피스 밀집지역 등 한 가지의 수요로 한정되어 있지 않은 상권이기 때문에 폭 넓은 업종이 입점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1번지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28층으로 상업시설은 지상 1층과 2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총 72실을 분양한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성황리에 분양 중이며, ‘분당 지웰 푸르지오’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오는 29일(금)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과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9호선 삼성중앙역 5번출구 바로 앞(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