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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책임감 많이 느껴, 민폐 끼쳐 미안”
[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손흥민(토트넘)이 볼리비아와의 경기 후 아쉬움을 토로했다.

손흥민은 2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전방에서 활발히 움직이면서 동시에 연계 플레이로 볼리비아 수비진을 흔들었다.

특히 전반 42분 손흥민이 골키퍼를 앞두고 시도한 슈팅은 오른쪽 골대를 살짝 벗어나는 장면이 연출됐다.

후반에도 손흥민은 많은 슈팅을 이어갔지만 골라인을 넘기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많이 아쉽다.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이었지만 한골 밖에 넣지 못했다. 공격수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좋은 찬스가 있었는데 민폐를 끼쳤다. 경기를 마치고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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