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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오중 “신촌에서 만난 아내…부모님 반대에 혼인신고부터”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궁민남편’ 권오중이 6살 연상 아내와 사랑의 추억이 깃든 신촌의 데이트 장소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권오중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권오중은 멤버들과 함께 신촌을 방문했다. 그러면서 “아내와 데이트를 항상 여기서 했다”며 “약속 안 잡아도 항상 만나는 장소였다”고 밝혔다.

이어 권오중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친한형과 만났는데 멀리서 한 여자가 걸어와 형과 아는 척을 하더라”며 “보자마자 ‘이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생각 했다”고 회상했다.

권오중은 아내에 대해 “너무 섹시하고 지적이었고 그런 여자를 본적이 없었다”며 “나중에 만났을 때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고 했는데 연락처 같은거 안 안려 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에게 본인의 삐삐번호를 알려줬다고 말했다.

이후 아내의 연락을 받고 신촌 록카페 스페이스를 찾았는데 일주일 6일을 스페이스에 있었다며 “아내와 데이트하고서 늘 차비를 빌렸다. 당시 총알택시비 5000원을 빌렸다”면서 추억을 이야기했다.

또한 권오중은 아내와 6살 연상연하라 한번의 헤어짐을 하고, 다시 재회도 했지만 양가 반대가 심했지만 아내 생일에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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