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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학선, 6년만에 금메달…“도쿄올림픽 금메달에 도전”

  • 기사입력 2019-03-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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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국제대회에서 6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27·수원시청)이 모처럼 정상에 오른 기쁨을 만끽했다.

양학선은 17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끝난 국제체조연맹(FIG) 종목별 월드컵 남자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970점을 얻어 시상대의 중앙에 우뚝 섰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도마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래 5년 만에 수확한국제대회 메달이다. 또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도마 금메달 이후로는 6년 만에 얻은값진 금메달이다.

양학선은 출국 전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이래 17개월 만에 출전하는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싶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고, 바람대로 태극기를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렸다.

햄스트링 부상에 발목이 잡혀 깊은 늪에 빠졌던 2012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은 이번 대회 금메달로 자신감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승부사’ 양학선의 부활은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역대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체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게 자명하다.

양학선은 경기 후 대한체조협회에 보내온 영상 인터뷰에서 “6년 만에 출전한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은메달)와 러시아(금메달) 선수들도 잘 했지만, 감독님과 코치님들의 조언을 따른 덕분에 좋은 결과를 냈다”며 “다음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FIG 종목별 대회에서도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것 같다”고 2주 연속 금메달 수확 가능성을 높였다.

양학선은 또 “끝까지 부상을 조심하겠다”고 한 뒤 “도쿄올림픽에서 꼭 금메달을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양학선은 18일 비행기로 2시간 50분 걸리는 도하로 이동해 21일 도마 예선 경기에 뛸 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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