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강동구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열린 ‘2019년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한마당’ 행사에서 주민들의 소원을 가득 매달은 달집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서울 강동구는 2019년 한 해의 풍년을 빌고 가족과 이웃의 복을 기원하는 ‘2019년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한마당’ 행사를 도시농업단체, 도시농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강동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