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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글로벌 신차’ 미더운 파트너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한국타이어는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OET)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 중심에 ‘한국타이어 테크노돔’과 ‘테크노트랙’이 있다.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 테크노돔’과 ‘테크노트랙’을 선보이며 강력한 R&D 인프라를 구축, 다가올 미래 드라이빙 환경에 대비를 마쳤다.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국내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실차 테스트를 구현하는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F1을 비롯한 주요 레이스 트랙과 테스트 트랙의 노면 정보를 기반으로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가상의 테스트 드라이빙을 해볼 수 있는 실험실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타이어 소음 테스트 실험실에서는 미래 타이어 기술력의 새로운 기준인 소음에 대한 정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최근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핀란드 이발로에 겨울용 타이어 전용 성능 시험장 ‘테크노트랙’을 오픈했다.

이러한 R&D 혁신으로 인해 2017년 상반기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대 완성차 기업의 고성능 프리미엄 모델에 이어 하반기 일본 대표 자동차 브랜드 토요타와 혼다의 베스트셀링 모델까지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T)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45개 완성차 브랜드 약 31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2013년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독일 3대 명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R&D 혁신에 기반한 기술 리더십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고급 세단, 스포츠카, 럭셔리 SUV 등 다양한 차종에서의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비즈니스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at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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