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관측된 슈퍼문 [로이터] |
독일에서 관측된 슈퍼문 [AP] |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평상시에 보던 보름달보다 약 14% 크고 30% 밝은 슈퍼문이 전세계의 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우크라이나에서 관측된 슈퍼문 [로이터] |
그리스에서 관측된 슈퍼문 [AP] |
영국에서 관측된 슈퍼문 [AP] |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슈퍼문을 가장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시간은 20일 새벽 12시 50분~55분경(우리나라 시간) 으로 알려졌다. 슈퍼문은 새벽 6시까지 지속된다고 전했다.
벨라루스에서 관측된 슈퍼문 [AP] |
이탈리아에서 관측된 슈퍼문 [AP] |
독일에서 관측된 슈퍼문 [AP] |
이번 슈퍼문은 달이 평소 지구와의 거리보다 약 3만km 가까워지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정월대보름 당일 슈퍼문을 볼 수 있는 다음 관측시점은 9년 후인 오는 2028년 2월 10일에 관측할 수 있다.
그리스에서 관측된 슈퍼문 [EPA] |
스페인에서 관측된 슈퍼문 [EPA] |
조지아에서 관측된 슈퍼문 [EPA] |
슈퍼문이 뜬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전세계에서 달을 향해 소원을 비는 등 슈퍼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터키에서 관측된 슈퍼문 [EPA] |
몰타에서 관측된 슈퍼문 [로이터] |
한국에서 관측된 슈퍼문 [연합] |
babt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