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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성공 기준, 튼실한 기초 다지기가 관건


-어려운 스마트팩토리 도입, 신뢰있는 제품의 선택에서부터 시작

최근들어 제조 및 유통, 물류 분야에서 국내와 해외 글로벌 기업들이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가장 투자를 많이 하고 고민하는 부분은 스마트팩토리 도입과 구축이다. 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팩토리 보급률은 1.5%에 불과하여 아직 초기 단계라고 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서는 제품의 기획부터 생산, 유통, 판매까지 전 생산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하여 생산체계를 최적화한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는데, 이처럼 어려운 스마트팩토리 도입에는 앞서 구축했던 업체들의 시행착오에 비추어 볼때 튼실한 기초 다지기가 관건임을 알 수 있다.

스마트팩토리 하면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통신’ 부분을 빼 놓을 수 없다. 과거 국내에 산업용 무선통신의 개념이 없었던 십 수년 전에는 대부분의 네트워크 통신을 유선에 의존해 왔지만, 그 후 인터넷 보급률과 함께 산업분야에도 무선통신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그 무렵 국내 산업용 무선통신을 처음 도입한 시기부터 호흡을 같이 해 온 업체가 있다. 바로 ‘(주)와이트리’다.

[이미지 : 와이트리 RuggedAir 및 AirBox 시리즈]

와이트리는 2007년 창사 이래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무선통신 솔루션과 제품을 공급하는 산업용 무선통신 전문기업이다. 자동차, 전자부품, 화학 등 3,000 개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품질과 성능 좋은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국내 산업용 무선통신의 성장을 도왔다. 요즘에는 스마트팩토리 환경에 Mobility가 확산됨에 따라 와이트리는 WiFi Fast로밍을 0.03초 이내로 전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Dual 무선 모듈과 I/O 접점, LTE 기능으로 IIoT 기능이 강화된 AirBox 시리즈와 10년 동안 산업용 AP의 대명사였던 WLg-ABOARD/N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RuggedAir 시리즈가 출시되어 처리속도와 신뢰성이 향상되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1.3Gbps 고속통신 △30ms(0.03초) 이내의 Fast로밍 △WaveOS를 통한 중앙집중관리 △최대 300대의 클라이언트 연결 △Mesh 구성 및  PoE 기능으로 소규모 및 중대형 규모의 다양한 고객 니즈에도 충족되어 원하는 환경대로 최적의 WiFi 구성이 가능하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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