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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美 연락관 교환 검토 외교관계 수립향한 조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미가 상호 연락관을 교환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중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미 CNN방송은 18일(현지시간) 복수의 고위급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한 뒤 북미 간 공식적 외교관계 수립을 향한 조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관련기사 4면
외교소식통들은 CNN에 북미 연락관 교환이 진전을 위한 첫번째 조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미 측에서 여러 명의 연락관이 북한 내 연락사무소 설치 준비를 위해 파견될 것이며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고위급 외교관이 팀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대원 기자/shi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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