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진에어가 이달 말까지 무료 왕복 항공권 증정 이벤트와 함께 인천~마카오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마카오 노선 특가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다. 편도 예매 8만3700원(총액 운임 기준)부터, 왕복 예매 15만9000원부터 28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기내식과 무료 위탁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진에어는 인천~마카오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진에어X마카오 관광청 웨이스트백을 증정하는 인기 영상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카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감상하고 투표한 뒤 인천~마카오 노선 위시리스트를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3월 5일 발표한다.
인천~마카오 노선은 3월 3일까지 주 14회로 증편해 운영한다. 이 노선은 매일 각각 22시 05분, 22시 35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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