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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한 한글나라,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12년째 대상 받아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신기한 한글나라’가 12년째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은 자녀를 둔 학부모 1,100여명의 설문조사와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확정했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기업이미지, 브랜드 인지도, 교재 충실도, 학습만족도를 합산해 영유아교육 부문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언어 표현 발달에 집중해 아이가 주도적으로 놀이하며 남다르게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난 1월 개정을 통해 단계별 놀잇감과 교구 꾸러미를 확장하고 아이들이 한글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매주 다른 놀잇감을 끼우고 붙이고 돌리는 등 스스로 결과물을 만들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다양하게 변신하는 낱말카드와 돌림판으로 창의적인 놀이가 가능하며, 한글자 블록을 끼우고 연결하며 낱말의 분리와 합성을 경험할 수 있다. 자소블록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수상했으며, 2017년 베를린, 2018년 런던 국제 언어 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해 국내ㆍ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한솔교육 홍용표 사업마케팅실장은 14일 시상식에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12년째 받고 있어 뜻 깊고 영광이다"라며 "의미 있는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한글을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기한 한글나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솔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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