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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지민 첫 자작곡 ‘약속’ 사운드클라우드 대역사로 남을까?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대표적 음악산업 뉴스매체 ‘하이프봇(Hypebot)’이 사운드클라우드 소개 기사에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을 대표격 트랙으로 언급했으며 이를 디지털엔터 미디어산업 서비스 제공업체 ‘DMY’(Digital Media Wire)가 재인용하는 기사를 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프봇’은 무료 온라인 음악 유통 플랫폼인 사운드클라우드가 공식적으로 2억개의 트랙을 업로드했다고 밝혔으며 애플뮤직과 스포티파이 등의 유명경쟁업체들 보다 4 ~5배 큰 스트리머 카탈로그를 만든다며 그 규모에 대해 서술했다.



또한 제59회 그래미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상과 베스트 랩 앨범상, 베스트 랩 퍼포먼스상을 받은 그래미의 남자 ‘찬스 더 래퍼’의 첫 믹스테이프와 미국 NASA의 역사오디오 라이브러리 그리고 사운드클라우드의 기록을 깨나가고 있는 ‘BTS Jimin’(지민)의 트랙을 포함, 3가지를 대표적으로 언급하며 다양한 오디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운드클라우드에 지민의 ‘약속’이 첫 공개된 후 캐나다 래퍼 드레이크의 ‘Duppy Freestyle’이 세운 24시간 내 360만 스트리밍 기록을 더블수치인 850만 스트리밍으로 가뿐히 넘어버리자 빌보드.엠티비.뉴욕타임즈.포브스 등 해외 외신들이 일제히 크게 다루며 대서특필한 바 있다.

‘드레이크’는 2017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송 수상자인 유명 래퍼이며 그의 대단한 기록을 더블수치로 깨버린 방탄소년단 지민의 신기록은 세계가 놀랄만한 음악계의 역사적 사건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운드클라우드는 전세계 뮤지션들이 음악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K-pop스타인 방탄소년단 지민이 드레이크의 기록을 깨며 미국 NASA의 역사오디오와 그래미의 남자라 불리는 찬스 더 래퍼의 믹스테잎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대표적으로 언급됐다는것은 K팝을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자부심을 느낄만한 대단한 일임에 틀림 없다.

​현재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라와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의‘약속’에 해외 유명매체들의 보도 및 세계팬들의 시선이 크게 쏠리며 덩달아 사운드클라우드에 대한 관심도 한 껏 고조된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약속’은 현재 1억3000만 스트리밍을 가볍게 넘기며 질주 중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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