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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콘진, 베트남 게임시장 공략
[경기콘진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게임기업의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글로벌 챌린지 마켓 진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챌린지 마켓 진출 지원’은 경기도 게임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과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4번째로 큰 게임시장으로 인터넷 보급률이 높고 스마트폰 이용자가 많아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이 유력하다.

진흥원은 참가 기업과 현지 게임 관련 기업 간 퍼블리싱ㆍ마케팅ㆍ투자 등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과 전문가 세미나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경기글로벌게임센터는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왔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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