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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끝 움직이는 분양시장…경기·인천서 기지개
- 9개 단지 당첨자 발표·17개 단지 계약 진행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설 연휴로 주춤했던 분양일정이 다시 시작된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11~15일) 전국에서 견본주택 3곳이 문을 연다. 경기 부천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 인천 서구 ‘검단 센트럴푸르지오’, 부평구 ‘부평 지웰에스테이트’ 등이다.

대우건설은 검단신도시 AB16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1540가구 규모로 ‘검단 센트럴푸르지오’를 공급한다. 단지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연결로 신설 등이 예정돼 있다.

신영건설은 부평구 갈산동 171번지에 공급되는 ‘부평 지웰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151가구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 인근이며,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인천 계양구 효성동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등 9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대구 달서구 감삼동 ‘대구빌리브스카이’, 광주 남구 ‘광주남구반도유보라’ 등 17개 단지에서 계약이 진행된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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