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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최초 공중수목원 랜드마크 부산 롯데타워 착공! 최대수혜주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

부산시가 오랜시간 염원했던 부산 롯데타워가 10년만에 기지개를 펴고 본궤도에 올라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2008년, ‘관광유람 및 공공용지’ 조성을 조건으로 지상 107층 높이 초고층빌딩을 위한 사업부지를 확보한 롯데는 2009년, 사업성을 이유로 초고층빌딩 일부를 주거시설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이후 지지부진하며 10년 가까이 공사가 멈춰 있었다.

하지만 북항재개발지역에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 건립을 요청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설득 끝에 롯데측은 주거시설을 백지화하고 부산 롯데타워는 세계최초로 ‘도심 속 수직공원’ 컨셉의 전망대형 타워로 탈바꿈해 공사가 재개됐다.

총 380m높이에 연면적 86,054 ㎡로 건설될 부산 롯데타워는 총 4,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세부설계와 인허가 과정을 거쳐 올해 10월경 착공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측은 이번 부산 롯데타워 건설을 통해 9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9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첨단 조명 시설을 설치해 연간 550만 명이 방문하는 도쿄 스카이트리 및 상하이 동방명주와 같은 부산의 대표 야경 명소로 발돋움할 부산 롯데타워는 탁월한 야경뿐 아니라 연 250만 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돼 주변 관광지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재개를 통해 원도심 롯데타워~북항 문화벨트~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연결하는 복합문화관광벨트가 본격 추진됨으로써 북항재개발사업 역시 활기를 띄는 가운데 북항 유일의 레지던스인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가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는 호텔과 오피스텔의 대표 특징들을 반영한 신(新)주거상품으로 오피스텔과 달리 일단위 판매가 합법적으로 가능하여 수익률 및 공실률 걱정이 없는 우수한 상품이다.

4성호텔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는 중구에서 유일하게 파노라마 오션뷰 발코니 객실을 갖추고 북항마리나뷰, 북항대교뷰, 오션뷰, 파크뷰 등 최고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이번 부산 롯데타워의 착공으로 더욱 수려한 야경 조망권 및 풍부한 관람객 수요가 전망되며 중부산권 유일의 루프탑 스카이라운지는 부산항 대교의 야경, 불꽃축제 등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한다.

‘커넥트 부산 레지던스’는 부산시 중구 중앙동 6가 3-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면적 18~36㎡, 총 216실(일반 A형 194실, 일반 B형 17실, 스위트 형 5실) 규모로 구성된다.

한편, 매주 토요일 북항재개발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투자노하우를 알려주는 ‘북항사업설명회’ 및 개인 임대사업자의 절세방법과 상속, 증여 문제까지 아우르는 ‘임대사업자 법인전환 특강 세미나’가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6가 12 국제빌딩 12층에 위치한 커넥트부산 홍보관에서 진행되며 대사업설명회때는 호텔식 최고급 뷔페가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니 참석을 희망할 경우 커넥트부산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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