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유러피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적용해 고급감과 세련미 더해
-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적용으로 인테리어 재가공 위한 시간 및 비용 절감하는 장점 갖춰
-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30일(수) 1순위, 31일(목) 2순위 청약 실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예산까지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 브랜드 아파트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은 신규 분양 아파트에 유러피안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감과 세련미를 더해가고 있다. e편한세상의 인테리어 소재는 ‘부카 비앙코’와 ‘체포 그레이’ 타일, ‘세라’ 바닥 마감재다.
지난 25일(금)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에도 이 같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빠지지 않고 적용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 단지의 거실에는 그 자체로 세련된 벽면을 연출하는 디자인 아트월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도록 했다. 풍부하면서도 깊이있는 공간감을 연출하는 ‘체포 그레이’ 타일, 은은한 패턴으로 차분하고 편안한 무드를 연출하는 ‘부카 비앙코’ 타일의 디자인 아트월을 타입 별로 다르게 적용했다. 또한 바닥에는 일반 마루보다 20㎜ 더 넓은 광폭 마루 ‘세라’를 적용해 공간감과 안정감을 더했다. e편한세상이 개발한 이러한 특화 마감재는 입주자의 다양한 개성에도 잘 어울리는 바탕 좋은 인테리어를 선사한다.
이에 방문객들은 유러피안 하우스를 그대로 재현해 고급스러움이 한껏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입주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실제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40대 주부 J씨(41세)는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거실 타일과 바닥에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쓴 부분이 돋보인다”며 “큰 돈과 많은 시간을 투자해 별도로 인테리어 공사를 할 필요도 없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된 아파트에 바로 살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이러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적용한데 이어 다양한 특화설계와 수납공간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띄고 있다.
전 세대에는 지문인식형 PUSH&PULL 디지털 도어록이 설치돼 보안을 한층 더 강화했으며 책상겸용 붙박이장, 침실 붙박이장, 포켓수납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하여 공간의 활용성과 수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일부 세대에는 냉장고 수납장, 청소기 전용 수납장 등 특화된 수납공간을 적용하여 세대 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주부들의 식기 걱정을 덜어주는 열풍순환건조식의 행주도마살균기와 단열및 기밀성능을 높인 시스템 이중창을 비롯해 스마트폰 무선충전겸용 매입형 콘센트, 터치식 센서수전 등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특히 입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이 단지는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면서, 단지 지상공간은 우수한 조경시설로 꾸려진 자연친화형 단지로 꾸며진다. 단지 외부에는 완충 녹지를 조성하여 차량 소음을 최소화했다.
입지 또한 남다르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등 대형 마트가 위치해 있고, 관공서와 생활 편의시설 등도 가깝다. 특히 효성남초와 명현초를 비롯해 초·중·고 등 다양한 학군이 단지 가까이에 들어서 12년간 교육 걱정 없는 학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 역세권 단지의 입지까지 자랑한다.
삼호와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254-14번지 일원 효성1구역을 재개발하여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64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6~84㎡ 총 83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30일(수)에 1순위, 31일(목)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1일(월)이다. 정당계약은 2월 25일(월)~27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7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0월이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