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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3세’ 함연지, 남편 공개…“아빠 훈장 받은 기념 가족사진”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훈장 받으신 기념으로 찍은 가족사진이 나왔다. 아빠 사랑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연지의 아버지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지난해 10월 제42회 국가 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가족이 모두 모여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과 함연지, 그리고 그의 남편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함연지는 연예계 주식 부자로 약 300억 원에 달하는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함연지는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편과 7년 연애하고 2017년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함연지의 남편은 대기업 임원의 자녀로 현재 홍콩 소재 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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