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김창열의 생일 파티 현장에 있던 김혜수의 조카가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창열의 46번째 생일 파티가 열렸다. 이날 김창열의 아내 장채희는 남편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바삐 움직였고, 생일 날 집으로 친구들을 초대하고 싶다는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잠시 후 김창열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김창열의 절친 한민관, 안일권, 손헌수, 김동희가 방문했다.

특히 이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인물은 배우인 김동희의 딸 김연수. 김혜수의 조카이기도 한 연수 양의 미모가 시선을 잡아끌었다.

손헌수는 연수 양을 보고 “형, 딸이야? 너무 예뻐서 아역 배우인 줄 알았다”며 놀랐다. 김창열은 스튜디오에서 “혜수 누님이 가장 예뻐하는 조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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