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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조태관 부부 러브스토리…“영국서 만난 친구 여동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조태관 노혜리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조태관 노혜리 부부의 일상이 한 예능을 통해서 소개되면서 이슈가 이슈를 낳는 풍경이 그려지고 있다. 조태관 노혜리는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종종 실검 상위권에도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특히 이 방송을 통해 ‘잘생긴’ 남편 조태관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예능 첫 도전장을 던진 역대급 미모의 아내 노혜리의 출연은 온라인을 초토화 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들 부부는 ‘너무나’ 닮은 까닭에 부부가 아니라 남매 같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선남선녀’의 만남이라는 평가다.

지난 8일 방영분의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두 사람의 연애시절 일화가 공개됐다.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1986년생인 조태관의 나이는 33세이며 그의 아내 노혜리의 나이는 2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그는 또 “아내와 연애는 1년 반을 했다. 사실은 제 친구의 여동생이다. 일 때문에 영국을 갔다가 친구를 만나면서 와이프도 거기서 만나게 된 거다.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데 반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 후 두 사람이 연인이 된 사실을 알게 된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며 “주변 사람이 동생을 만나는 건 싫었는데 저라면 괜찮을 거 같다고 하더라. 마음이 시원했다”라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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