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양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 탤런트 정양이 셋째 딸을 출산, 다둥이맘 대열에 합류했다.
정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셋째 딸 출산을 밝혔다.
정양은 사진과 함께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 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라고 알렸다.
정양은 2012년 4살 연상의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었고 이번에 딸을 얻었다.
한편 1998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정양은 2000년 MBC ‘세 친구’, 2009년 OCN ‘조선추리활극’에 출연하였으며 결혼과 동시에 활동을 중단,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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