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채권마감] 단기 국고채 강세…3년물 1.839%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국고채 3년물이 강세(금리 약세)로 마감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최종호가수익률)는 전날보다 6.2bp(1bp=0.01%포인트) 내린 1.839%로 장을 마쳤다. 국고채 5년물은 전날보다 6.2bp 내린 1.878%, 10년물은 전날보다 7.5bp 내린 1.983%를 나타냈다.

회사채 3년 무보증 신용등급 AA-의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3bp 내린 2.319%였다. 회사채 3년 무보증 신용등급 BBB-의 금리는 4.8bp 내린 8.386%로 거래를 마쳤다.

국채선물시장도 장기물을 중심으로 강세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거래일 대비 17틱 오른 109.18에 장을 마쳤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61틱 상승한 127.30에 마감했다. 틱은 선물계약의 매입과 매도 주문시 내는 호가단위를 뜻한다. 틱이 오르는 건 선물가격이 강세라는 의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00원 오른 112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금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그램(g)당 310.93원 오른 4만4547.61원을 기록했다.

raw@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