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제공]

-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해외주식’이 주제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해외주식’을 주제로 글로벌 시장 전망과 해외주식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12월에 2차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해외 주식에 대해 초보 투자자를 위해 삼성증권이 개최하는 해외주식 세미나이다. 6일과 20일 각각 내년 중국ㆍ일본 시장, 내년 미국ㆍ유럽 시장 전망과 관련한 양질의 정보를 약 90분에 걸쳐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장소는 6일 테헤란로 삼성증권 스마트사업부 6층 세미나실, 20일 삼성타운 금융센터 6층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다양한 연령대의 해외주식 경험이 없는 고객들의 참석이 많다”며 “현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주식 아카데미에 참석한 고객에게는 100만원 이상 외화 매수시, 환전 수수료의 85%, 최대 50만원까지의 현금을 지원하는 환전 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올해 들어 20회에 걸쳐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삼성증권이 자사 제휴 글로벌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직접 초청해 ‘해외주식 투자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포트폴리오 투자 확산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ra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