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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갤러리] 갤러리엠, 오경성 개인전 ‘풍경에 문을 두다’
오경성, Fly, 2017, Archival pigment Print, 49.5×90 cm, Ed. of 5
[제공=갤러리 엠]
바닷가 어느 장소, 인적 드문 광활한 공간에 문이 자리잡았다. 기이한 풍경이다. 장소의 맥락과 전혀 상관없이 갑자기 나타난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전혀 다른 세계로 이어질 듯 하다.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 사진은 오경성 작가의 ‘플레이스 어 도어(place a door)’연작이다. 전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갤러리 엠(EM)에서 12월 27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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