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이아의 아름다운 자태. 사진=우메이아 인스타그램 캡처 |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우메이마의 출신지가 모로코로 밝혀지면서 덩달아 관심대상이 됐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서단에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다. 정식명칭은 모로코왕국(Kingdom of Morocco)이다. 수도는 라바트이며, 공용어로는 아랍어를 사용한다.
1830년 프랑스령이 되어 1912년 프랑스와 에스파냐의 보호령으로 분할되었다가 1956년 3월 프랑스로부터 독립하였고, 4월에는 에스파냐가 보호령의 지배권을 포기하여 왕국이 발족되었다.
다만 무비자로 여행 갈 수 있는 것과는 별개로 한국에서 곧바로 모로코로 가는 직항편이 없다. 프랑스와 카타르 등을 경유해서 에어프랑스나 카타르 항공등 해외 항공사 여객기들을 타고 가야 한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출연중인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 |
MC 신아영은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춘 우메이마를 보며 “디즈니의 자스민 공주를 닮았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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